Lionel Blog

The road is under your feet, the heart looks to the distance

AI 반도체 장비 실적 검증: 유진테크와 Applied Materials는 가격을 버틸까

한국과 미국 장비주를 실적, 고객사 투자, 밸류에이션으로 걸러낸 후보 기록

데이터 기준: 2026-07-14 08:33 KST. 한국 시세는 네이버 모바일 종목 API의 2026-07-13 종가와 2026-07-14 장전 표시값, 미국 시세는 Nasdaq API와 Yahoo Finance chart의 2026-07-13 정규장 이후 표시값을 썼다.

이 글은 투자 추천이 아니라 공개자료로 남기는 후보 선별 기록이다. 반도체 장비주는 고객사 투자 일정, 수출 규제, 메모리 가격, 장비 인도 시점에 따라 실적이 크게 흔들린다. 좋은 테마라도 가격이 먼저 달리면 초보자에게는 오히려 어려운 종목이 된다.

1개월 뒤 확인: 실적은 갈렸고 주가는 장비를 기다리지 않았다

2026-08-18에 두 후보의 다음 실적을 확인했다. 7월 글의 질문은 “이미 오른 가격을 장비 매출과 이익이 버티느냐"였다. Applied Materials는 숫자를 통과했다. 유진테크는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줄었다. 주가는 둘 다 기준가를 회복하지 못했다.

Applied Materials: 매출 91.2억달러, 가이던스 102.5억달러

Applied Materials는 8월 13일(미국) 회계연도 2026년 3분기(7월 26일 마감) 실적을 발표했다. 공식 보도자료 기준으로 매출은 91억1,500만달러로 전년보다 25% 늘었고, 직전 분기 79억1,000만달러보다 15% 늘었다. GAAP 영업이익은 30억8,000만달러(이익률 33.7%), non-GAAP EPS는 3.50달러로 전년보다 41% 늘었다. 영업현금흐름은 30억4,000만달러, 잉여현금흐름은 23억3,000만달러였다. 주주환원은 자사주 4억4,000만달러와 배당 4억2,000만달러를 합쳐 8억6,000만달러다.

4분기 가이던스는 매출 102억5,000만달러(±5억달러), non-GAAP EPS 4.02달러(±0.20달러)다. {b:79,91,103} (2분기 79.1억 → 3분기 91.2억 → 4분기 가이던스 중간값 102.5억달러) Semiconductor Systems 매출은 70억4,000만달러였고, DRAM 비중은 26%로 1년 전 22%보다 높아졌다. CEO는 캘린더 2026년 Semiconductor Systems 매출 전망을 다시 올렸고, 2027년에도 성장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숫자는 7월에 기대한 “장비 성장이 따라오느냐"를 통과한다. 주가는 통과하지 않았다. 실적 발표일 종가 534.54달러에서 다음 날 507.18달러로 내려갔고, 8월 17일 535.31달러로 되돌렸다. 7월 기준가 570.50달러 대비하면 아직 -6.2%다. 52주 고점 739.67달러와 비교하면 가격 부담은 줄었지만, 고점 대비 하락이 곧 싼 가격은 아니다. 검증은 끝났고 추격은 아직이다.

유진테크: 매출은 늘고 영업이익은 줄었다

유진테크는 8월 14일 반기보고서를 냈다. 2분기 연결 매출은 1,221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049억2,000만원보다 16.4% 늘었다. 영업이익은 182억2,000만원으로 전년 197억4,000만원보다 7.7%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14.9%로, 1분기 약 18.4%와 전년 2분기 18.8%보다 낮다. {b:19,15} (영업이익률 전년 2분기 18.8% → 올해 2분기 14.9%)

당기순이익 659억6,000만원은 착시다. 같은 분기 법인세수익이 416억1,000만원이었고 기타이익도 46억7,000만원이었다. 영업으로 번 돈이 아니다.

수주잔고는 좋아졌다. 반기말 전공정장비 계약잔액은 1,533억1,000만원으로, 연초 956억5,000만원보다 60.2% 늘었다. 상반기 신규계약 2,489억8,000만원, 수익인식 1,913억1,000만원이다. {b:96,153} (연초 956억 → 반기말 1,533억) 상반기 반도체장비 매출은 1,838억7,000만원, 전구체 77억1,000만원이다. 내수 1,518억7,000만원, 수출 721억1,000만원으로 국내 고객 비중이 더 크다.

DART 최근 목록에서 CB/BW나 유상증자는 보이지 않았다. 다만 7월 6일 자기주식 처분 결정이 있었고, 반기보고서에는 Eugenus 임대 보증(미화 715만2,000달러), 이지티엠 상환전환우선주 이해관계인 약정, 코쿠사이 엘렉트릭 관련 특허 소송 4건(소송가액 12억원)이 남아 있다.

주가는 8월 14일 종가 131,100원으로 기준가 153,100원 대비 -14.4%다. 시총 3조43억원, PER 53.01배, PBR 6.19배다(네이버 금융, 2026.03 실적 기준). 7월에 기대한 “1분기 이익 개선이 2분기에도 이어지느냐"는 매출만 통과하고 영업이익은 탈락했다. 수주잔고가 3분기 이익으로 바뀌기 전에는 추격할 숫자가 아니다.

탈락시켰던 후보가 더 세게 나왔다

한미반도체는 7월 14일 당일 2분기 연결 매출 2,511억원(+39.5%), 영업이익 1,303억원(+51.0%), 영업이익률 51.9%를 공시했다(디지털타임스, 조선비즈). 1분기 공백을 이유로 탈락시킨 판단은 그날 아침 기준으로는 맞았지만, 같은 날 오후 숫자는 반대였다. 주가는 8월 14일 229,000원으로 기준가 205,500원 대비 +11.4%다. PER 122.66배, PBR 34.16배는 그대로 무겁다. 실적 회복이 확인돼도 추격 후보로 올리기엔 가격이 먼저다.

원익IPS는 8월 6일 2분기 매출 2,165억원(-10.6%), 영업이익 184억원(-49.6%)을 잠정 공시했다(연합뉴스). 순이익 899억원(+225.2%)은 유진테크와 마찬가지로 본업보다 크다. 1분기 흑자전환을 보고 보류한 판단은 아직 깨지지 않았다.

Lam Research는 6월 분기 매출 67억2,000만달러, non-GAAP EPS 1.82달러를 발표했다(PR Newswire). 8월 17일 종가 343.84달러는 기준가 327.51달러 대비 +5.0%다. KLA는 6월 분기 매출 36억6,000만달러를 발표했다(KLA IR). 주가는 205.76달러로 기준가 대비 -6.6%다. KLA의 주당순이익은 주식 수 기준이 자료마다 엇갈려 이번 갱신에서는 매출만 썼다.

정리

  • Applied Materials: 3분기 실적과 4분기 가이던스는 7월 질문을 통과했다. 실적 다음 날 507달러까지 밀린 주가는 그 숫자를 아직 사지 않았다. 관찰 유지, 추격 보류.
  • 유진테크: 매출과 수주잔고는 늘었고 영업이익은 줄었다. 순이익 660억은 법인세수익이다. 관찰 유지, 추격 보류.
  • 한미반도체는 2분기 실적으로 탈락 사유를 일부 지웠지만, PER 122배는 여전히 후속 분석 1순위로 올리기 어렵다.
  • 같은 장비 사이클의 ASML 실적 분석HBM 메모리 후보 노트, 삼성전기 MLCC·FCBGA 분석으로 수요 쪽을 같이 본다. 추적 숫자는 Stock Idea Tracker에 맞춰 둔다.

오늘 시장을 어떻게 봤나

최근 블로그는 은행 주주환원, 스테이블코인 결제, 원전, K푸드, 사이버보안을 다뤘다. AI 인프라가 계속 시장의 중심에 있지만 전력, 기판, HBM, 보안은 이미 여러 차례 쌓였다. 오늘은 같은 AI 줄기 안에서도 조금 더 검산이 쉬운 반도체 장비와 공정 기업을 봤다.

The Korea Herald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 한국 수출이 전년보다 53.9% 늘었고, 반도체 수출은 112억달러로 거의 세 배가 됐다고 전했다. 매일경제는 7월 증시에서 반도체와 AI 인프라 안에서도 이익이 꾸준히 늘고 수익성이 개선되는 기업을 골라야 한다고 짚었다. 반대로 CNBC는 Samsung 실적이 높은 AI 기대를 못 맞추자 Lam Research와 Applied Materials가 6% 넘게 밀렸다고 보도했다.

그래서 오늘 질문은 단순하다. AI 반도체가 좋으냐가 아니다. 이미 오른 가격을 버틸 만큼 장비 매출과 이익이 따라오고 있느냐다.

이틀 뒤 공개한 ASML 실적 분석에서는 이 노트에서 다루지 않은 EUV 장비의 독점적 지위와 약 50배 선행 PER을 같은 기준으로 검산했다.

테마 계층

순위테마강도오늘의 판단
1AI 반도체 장비와 공정 CAPEX92수출과 실적 기대가 강하지만, 최근 조정이 나와 가격과 실적을 같이 볼 수 있다.
2AI 전력 인프라85수요는 여전히 강하다. 다만 최근 후보 노트가 많아 오늘은 중복을 피한다.
3금융 주주환원78은행과 결제 인프라를 이미 다뤘다. 오늘 새 후보로 반복하기에는 신선도가 낮다.
4사이버보안과 제로 트러스트75전날 지니언스와 Qualys를 깊게 봤다. 오늘은 후속 검증 대상으로 넘긴다.

테마 강도는 뉴스 직접성, 실적 확인 가능성, 최근 블로그 중복 여부, 초보자 설명 가능성, 가격 부담을 100점으로 환산한 편집 점수다. {b:92,85,78,75}

한국 후보 3개

후보시장기준가테마 연결오늘 판단
한미반도체 (042700)KOSPI205,500원직접HBM 장비 대표주지만 1분기 실적 공백과 PBR 부담이 크다.
유진테크 (084370)KOSDAQ153,100원가까움후속 분석 후보. DRAM 전환 투자와 1분기 이익 개선을 함께 볼 수 있다.
원익IPS (240810)KOSDAQ124,800원가까움흑자전환은 좋지만 고객사 CAPEX와 수주잔고 확인이 먼저다.

한미반도체 (042700)

한미반도체는 HBM 공정에서 자주 언급되는 TC 본더 장비 대표주다. 초보자에게는 “AI 메모리 칩을 쌓고 붙이는 데 필요한 장비를 만드는 회사"라고 설명할 수 있다. 테마 연결은 가장 직접적이다.

문제는 숫자와 가격이다. 회사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09억200만원, 영업이익 84억5600만원을 냈다고 공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87.9% 줄었다. 네이버 금융 기준 2026-07-13 종가는 205,500원, 시가총액은 19조5,867억원, PER은 110.07배, PBR은 30.65배다.

오늘은 탈락이다. 한미반도체가 나쁜 회사라는 뜻은 아니다. 다만 후속 분석 후보로 남기려면 2분기 TC 본더 매출 재개, 북미 고객 출하, 수주잔고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지금은 테마 직접성보다 가격 검증 부담이 더 크다.

유진테크 (084370)

유진테크는 반도체 박막 증착 장비를 만드는 회사다. 웨이퍼 위에 얇은 막을 균일하게 입히는 장비라고 보면 된다. DRAM 전환 투자, 선단 공정, 소재 자회사까지 연결해서 볼 수 있다.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은 101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 늘었고, 영업이익은 188억원으로 105% 증가했다는 실적 보도가 나왔다. 네이버 금융 기준 2026-07-13 종가는 153,100원, 시가총액은 3조5,084억원이다. PER은 61.91배, 추정 PER은 37.71배, PBR은 7.23배다.

오늘 한국 후속 분석 후보는 유진테크다. 가격이 싸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래도 1분기 이익 개선이 이미 확인됐고, 한미반도체처럼 한 장비에 기대가 몰리는 구조보다 검산할 지점이 조금 넓다. 다음 글에서는 고객사 CAPEX, 유제너스 흑자 전환, 프리커서 사업을 나눠 봐야 한다.

원익IPS (240810)

원익IPS는 반도체 전공정 장비 회사다. 증착, 열처리, 식각 등 고객사 투자 사이클과 같이 움직이는 장비주로 보면 된다. AI 메모리 투자 확대가 전공정 투자로 번지면 볼 만한 후보가 된다.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은 1649억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77% 늘었고, 영업이익은 107억34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네이버 금융 기준 2026-07-13 종가는 124,800원, 시가총액은 6조1,257억원이다. PER은 55.29배, 추정 PER은 35.46배, PBR은 6.18배다.

오늘은 보류한다. 흑자전환과 매출 회복은 좋다. 하지만 원익IPS는 고객사 투자 타이밍, 장비 인도, 재고와 수주잔고를 같이 맞춰야 한다. 후속 분석 후보 1순위로는 1분기 이익 개선 폭이 더 선명한 유진테크를 앞에 둔다.

미국 후보 3개

후보시장기준가테마 연결오늘 판단
Applied Materials (AMAT)NASDAQ$570.50직접후속 분석 후보. 장비 매출 성장과 AI 인프라 수요를 가장 넓게 볼 수 있다.
Lam Research (LRCX)NASDAQ$327.51직접메모리 장비 연결은 좋지만 오늘은 AMAT보다 사업 폭이 좁다.
KLA (KLAC)NASDAQ$220.2344가까움공정 제어 품질주는 좋지만 가격과 자본환원까지 같이 봐야 한다.

Applied Materials (AMAT)

Applied Materials는 반도체 제조 장비를 넓게 파는 회사다. 초보자에게는 “칩을 만드는 공장에 핵심 장비를 공급하는 대형 장비 회사"라고 설명하면 된다. 로직, DRAM, 첨단 패키징을 모두 건드린다.

회사는 FY2026 2분기 매출 79억1000만달러를 기록했고, 전년보다 11% 늘었다고 발표했다. GAAP EPS는 3.51달러, non-GAAP EPS는 2.86달러였다. CEO는 calendar 2026 반도체 장비 사업이 30% 넘게 성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Nasdaq API 기준 2026-07-13 정규장 이후 표시 가격은 570.50달러이고, 52주 범위는 154.46달러에서 739.67달러다.

오늘 미국 후속 분석 후보는 Applied Materials다. 가장 싼 후보는 아니다. 그래도 공식 실적에서 매출, 마진, EPS, AI 인프라 수요가 동시에 확인된다. 다음 글에서는 “좋은 회사"보다 30% 성장 기대가 현재 가격에 얼마나 들어갔는지를 먼저 봐야 한다.

Lam Research (LRCX)

Lam Research는 식각과 증착 장비에 강한 회사다. 메모리와 선단 공정 투자가 늘 때 직접 수혜를 받을 수 있다. AI 메모리 투자와 연결하기에는 좋은 후보다.

회사는 2026년 3월 분기 매출 58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실적 보도와 검색 결과 기준 전년 대비 매출 성장률은 24%로 제시된다. Nasdaq API 기준 2026-07-13 정규장 이후 표시 가격은 327.51달러이고, 52주 범위는 90.94달러에서 438.50달러다.

오늘은 한 칸 뒤에 둔다. Lam은 메모리 장비 연결이 선명하다. 하지만 이번 노트에서는 장비 사이클 전체를 대표할 기준주가 필요했다. AMAT가 사업 폭과 공식 가이던스 문장 면에서 초보자에게 더 설명하기 쉽다.

KLA (KLAC)

KLA는 공정 제어와 검사 장비 쪽의 강자다. 칩 공정이 복잡해질수록 불량을 찾고 수율을 관리하는 장비의 중요성이 커진다. AI 반도체가 미세공정과 첨단 패키징을 밀어붙일수록 KLA의 역할도 커진다.

회사는 FY2026 3분기 매출 34억1500만달러를 기록했고, non-GAAP EPS는 9.40달러였다고 발표했다. 이사회는 분기 배당을 주당 2.30달러로 올리고, 70억달러 추가 자사주 매입도 승인했다. Nasdaq API 기준 2026-07-13 정규장 이후 표시 가격은 220.2344달러이고, 52주 범위는 83.22달러에서 307.37달러다.

오늘은 보류한다. 품질은 좋다. 다만 공정 제어 장비의 시장점유율, 서비스 매출, 자사주 매입 효과까지 함께 풀어야 한다. 첫 번째 미국 장비 후속 분석으로는 AMAT가 더 단순하다.

왜 오늘 이 종목을 골랐나

오늘은 AI 반도체를 다시 보되,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Micron 같은 메모리 본체를 피했다. 최근 HBM과 메모리 후보는 이미 다뤘고, 가격 변동도 컸다. 장비주는 고객사 투자와 실적 발표로 검산할 수 있어 후보 노트에 더 맞다.

한국에서는 유진테크를 남긴다. 한미반도체는 테마 직접성은 가장 높지만 1분기 실적 공백과 밸류에이션이 무겁다. 원익IPS는 흑자전환이 좋지만 고객사 CAPEX와 수주잔고를 더 봐야 한다. 유진테크는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이 동시에 확인돼 후속 분석 가치가 있다.

미국에서는 Applied Materials를 남긴다. Lam Research는 메모리 쪽이 더 직접적이고, KLA는 품질이 좋은 공정 제어주다. 그래도 오늘은 AI 반도체 장비 사이클의 기준점이 필요하다. AMAT는 매출 79억1000만달러, 장비 사업 30% 성장 전망, 로직과 DRAM과 첨단 패키징 노출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탈락시킨 후보와 이유

  • 한미반도체: HBM 장비 대표성이 강하다. 하지만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크게 줄었고, 네이버 금융 기준 PBR 30.65배라 2분기 수주와 출하 확인 전 추격 부담이 크다.
  • 원익IPS: 1분기 흑자전환은 좋다. 다만 전공정 장비는 고객사 투자 시점과 인도 일정에 민감해 수주잔고를 먼저 봐야 한다.
  • Lam Research: 메모리 장비 노출은 좋다. 오늘은 AMAT처럼 장비 사이클 전체를 넓게 보는 기준주가 더 필요했다.
  • KLA: 공정 제어와 자본환원은 매력적이다. 하지만 품질 프리미엄, 서비스 매출, 자사주 효과를 따로 뜯어봐야 해서 첫 후보로는 복잡하다.

내 판단이 틀릴 수 있는 지점

반도체 장비주는 주문이 좋아 보여도 매출 인식이 늦을 수 있다. 고객사가 투자 계획을 늦추거나 수출 규제가 강해지면 장비주는 한 번에 흔들린다. AI 수요가 강하다는 문장만으로 장비주를 사면 숫자를 놓치기 쉽다.

유진테크도 1분기 실적만 보고 단정하면 안 된다. DRAM 전환 투자가 이어지고, 미국 자회사와 소재 사업이 실제 이익으로 붙는지 확인해야 한다. 추정 PER 37.71배는 이미 상당한 기대를 담고 있다.

Applied Materials도 마찬가지다. 회사의 30% 성장 전망은 강하지만, 주가는 이미 AI 장비 사이클을 많이 반영했다. 52주 고점에서 내려왔다고 해서 자동으로 싸진 것은 아니다. 다음 실적에서 주문, 재고, 현금흐름이 같이 좋아야 한다.

데이터 무결성 체크

  • 확인한 것: 최근 블로그 발행 이력, The Korea Herald의 7월 1-10일 한국 수출 데이터, 매일경제의 반도체 이익 선별 기사, CNBC의 Samsung 실적 이후 장비주 조정 보도, 한미반도체·유진테크·원익IPS의 2026년 1분기 실적 보도, Applied Materials·Lam Research·KLA의 최근 공식 실적 발표, 네이버 금융의 한국 후보 가격과 밸류에이션, Nasdaq API와 Yahoo Finance chart의 미국 후보 가격과 52주 범위. 2026-08-18 갱신에서는 Applied Materials FY2026 3Q 공식 보도자료, 유진테크 DART 반기보고서(rcpNo 20260814003622) 연결 손익·수주·우발부채, 한미반도체 2분기 공시를 인용한 디지털타임스·조선비즈, 원익IPS 2분기 잠정실적을 인용한 연합뉴스, Lam Research 6월 분기 공식 실적, KLA FY2026 4Q 매출, 네이버 금융 2026-08-14 종가, Yahoo Finance 2026-08-14·08-17 종가를 확인했다.
  • 아직 약한 근거: 한미반도체와 원익IPS 2분기는 언론이 인용한 잠정 공시이지 DART 원문 대조가 아니다. 원익IPS 수주잔고 원문, 유진테크 고객사별 매출 비중, Applied Materials의 지역별 매출·중국 규제 민감도, KLA 주당순이익의 주식 수 기준은 이번 갱신에서 빼거나 약하게 적었다. 한국 시세는 네이버 금융 일별 추이가 8월 14일 종가까지여서 그날을 썼다.
  • 판단을 바꿀 수 있는 트리거: 유진테크 3분기 영업이익률이 14%대에 머물거나 수주잔고가 줄어들 때, 한미반도체의 TC 본더 출하가 이어지는데 PER이 크게 낮아질 때, Applied Materials의 4분기 매출이 97.5억달러 가이던스 하단을 밑돌거나 Semiconductor Systems 성장 전망이 낮아질 때, Lam Research나 KLA가 더 강한 주문과 마진을 제시할 때
  • 신뢰도: 보통. AMAT 공식 실적과 유진테크 DART 원문은 확인했지만, 한미·원익 2분기는 이차 출처이고 장비주 핵심인 고객사별 투자 일정은 공개자료만으로는 아직 부족하다.

다음에 확인할 것

  1. 유진테크 3분기 매출, 영업이익률, 수주잔고가 이익으로 바뀌는지
  2. 유진테크 자기주식 처분 진행과 Eugenus·이지티엠·특허 소송이 현금에 미치는 영향
  3. 한미반도체 3분기 TC 본더 출하와 PER 정상화 여부
  4. Applied Materials 4분기 매출 97.5억~107.5억달러 구간 달성, DRAM 비중, 영업현금흐름
  5. Lam Research와 KLA의 메모리·로직·서비스 매출이 AMAT보다 더 빨리 좋아지는지

오늘의 결론

오늘의 핵심 테마는 AI 반도체 장비 실적 검증이다. 한국에서는 유진테크, 미국에서는 Applied Materials를 후속 분석 후보로 남긴다.

1개월 뒤에도 둘 다 싼 종목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AMAT는 3분기 매출 91.2억달러와 4분기 가이던스 102.5억달러로 성장 질문은 통과했지만, 기준가 570.50달러를 아직 회복하지 못했다. 유진테크는 매출과 수주잔고는 늘었고 영업이익은 줄었다. 순이익 660억은 법인세수익이다. 오늘은 테마보다 실적 검증 속도를 우선했고, 그 검증이 끝난 뒤에도 추격은 보류한다.